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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인 유학생 성폭행 체포…술취한 여성 집에 데려가
20대 한인 유학생이 술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.노던 아이오와 대학교(UNI) 캠퍼스 경찰국은 15일 오후 3시쯤 김동혁(24)씨를 3급 성폭행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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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마켓 남가주에 '눈독'…한인마켓 경쟁자?
미 동부지역에 기반을 둔 중국계 마켓들이 남가주에도 공격적으로 진출하면서 한인 마켓들과의 경쟁도 예상된다. 현재 매장 확장이 가장 활발한 업체는 '그레이트월(大中華)'과 '굿포춘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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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·우병우 아들, 아버지만큼 다른 대학 생활
조국 민정수석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. 연합뉴스, 장진영 기자. 조국 대통령민정수석 비서관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아들들이 미국에서 같은 대학에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다. 1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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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C 신입생 가주 출신 줄었다…UCLA 합격률 14.6%
올 가을 UC 산하 9개 캠퍼스에 입학하는 총 학생수는 증가했지만 합격률은 전년도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파악됐다. 특히 가주 출신 학생들의 합격자 규모가 줄어들었다. 6일 UC총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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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, 독일 간담회 현장에 등장한 '세월호 진상조사 감사' 피켓
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(현지시간) 독일 방문 첫 일정으로 독일 베를린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교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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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수국적자, 국외여행허가서 필수
지난 16일 한울종합복지관 북부사무소 병역설명회에서 양돈모 재외동포영사국 영사지원팀 사무관(오른쪽)이 참가자들과 상담을 하고 있다.복수국적자 가운데 한국 국적을 포기를 하지 않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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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070' 대신 '010'으로‥전화번호 앞자리 바꿔 보이스피싱 사기
인터넷 전화 발신번호인 '070'을 일반 휴대전화 번호인 '010'으로 바꿔 보이스피싱을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 경기 안양 동안경찰서는 8일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등 혐의로 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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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민권 받으러 군대 지원했다가 그만
시민권을 받기 위해 미국 군대에 지원했다가 신원 조회 지연으로 합법 체류 신분까지 박탈당하는 이민자가 상당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뉴욕타임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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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공안 한국인 무차별 검문…주중한국대사관 “여권소지” 당부
한국 내 고고도미사일방어(THAADㆍ사드) 체계 배치 결정에 따른 중국의 보복이 한국인을 겨냥한 불심 검문 등으로 번지고 있다. 이에 따라 주중 한국 대사관은 중국을 방문하는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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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인이 한국인을 얕볼 수 없게 만든 25년 전 사건
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'흑인들이 한국인들을 얕보지 않게 된 이유'라는 글이 올라왔다. [사진 온라인 커뮤니티] 글 속에는 미국 '4·29 LA 폭동' 당시 한국인이 자신들의 보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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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LA발 정권교체' 초반 열풍
벚꽃대선에 대한 LA지역 한인들의 재외선거 참여 의지가 열풍 조짐을 보이고 있다. 지난 3차례 재외선거에서 집권 여당을 매섭게 질타했던 한인들의 '야성(야당 지지) 표심'이 헌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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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대통령은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 갖춰야
“박근혜 전 대통령은 그동안 워싱턴의 대북 강경노선에 보조를 맞춰왔다. 곧있을 대선에서는 북한과 대화에 무게를 두는 야당으로 권력이 쏠릴 수 있다.”(뉴욕타임스)“5월 대선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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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비자 장사'로 돈 번 한인 유죄
LA한인타운에서 정규인가 학교를 운영하며 유학생 대상 비자 장사를 해온 한인 3명이 유죄 평결을 받았다. 9일 LA 연방검찰은 2015년 3월 이민사기 혐의로 기소된 한인 심모(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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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체부 평창올림픽 홍보영상 공개
문화체육관광부가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 1년을 앞두고 '도전의 역사, 대한민국 동계올림픽'을 주제로 한 홍보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.2분 15초 분량의 이 영상은 스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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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'입국소송' 선고 앞둔 유승준 인터뷰 "테러리스트처럼 된 15년, 고국 땅 밟고싶다"
2002년 2월2일. 이날은 '나나나' '열정' 등의 히트곡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가수 유승준(40·당시 25세)의 삶이 바뀐 날이다. 법무부는 군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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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인들, 미국 못 돌아갈까봐 한국 방문 꺼리고 돈도 안 써
━ 트럼프 시대 교민 사회도 불안감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대학교에 다니는 전가연(22)씨는 졸업하면 현지 무역 회사에 취직할 생각이었다. 하지만 최근 캐나다·호주·뉴질랜드 등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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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인 유학생들 '찬밥신세'…현지·한국 취업 '바늘구멍'
졸업을 앞둔 한인 유학생들이 갈수록 궁지에 몰리고 있다. 미국과 한국 취업시장 모두 얼어붙어 운신의 폭이 좁아진 모습이다. 최근 4년 동안 한인 유학생 상당수는 졸업 후 한국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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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수정의 상큼 인터뷰] 한국인 돈 엄청 들이고, 틀린 영어 배우며 스트레스 받아
빈 카페에서 동영상 촬영 중인 마이클. 최근 제작물엔 ‘SINCE 2010’ 마크를 붙인다. 무료 동영상 강의 선구자로 7년 지속했다는 자부심이 크다. 조문규 기자“촬영하는 동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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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 돈 엄청 들이고, 틀린 영어 배우며 스트레스 받아
“촬영하는 동안 카메라 보면서 자연스럽게 얘기 한번 해 주세요.” “그럴까요? 블라 블라, 쏼라 쏼라, 어쩌구 저쩌구, 이러쿵 저러쿵….” 미국 덴버 출신의 ‘훈남’ 마이클 엘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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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국행 배달' 체포 위험…유학생 마리화나 보내 검거
한국으로 우편물을 대신 보내주거나 직접 배달대행에 나섰다가 전과자가 되는 사례가 잦아지고 있다. LA총영사관은 재외국민이 마약류 운반 등 불법 행위에 가담했다가 적발되면 모든 책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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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~ 부산 자전거 종주하며 한국 알아갈래요
지난달 27일 신임 호주대사로 부임한 제임스 최. 성 김에 이어 두 번째 한국계 외국대사다. [사진 김춘식 기자]“외국인에 대한 폭력은 용납할 수 없는 범죄 행위다. 호주 정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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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린스턴대 한인 유학생 기숙사서 숨진 채 발견
프린스턴대의 한인 유학생이 자신의 기숙사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.프린스턴대 발표에 따르면 15일 오전쯤 이 대학 2학년 신원식(19)씨가 기숙사 '포브스칼리지'에 있는 자신의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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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10년 연속 ‘세계 100위권 대학’…의학·약학·유전학·공학 인재 산실
166년 전통 명문 유타대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서 차로 30여 분 달려가면 광활하게 펼쳐진 유타대 캠퍼스가 나온다.이곳에선 서울·뉴욕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빌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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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10년 연속 ‘세계 100위권 대학’…의학·약학·유전학·공학 인재 산실
166년 전통 명문 유타대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서 차로 30여 분 달려가면 광활하게 펼쳐진 유타대 캠퍼스가 나온다.이곳에선 서울·뉴욕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빌딩